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라기 코요미/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매듭 이야기]] == 단편 4편에서 모두 화자이자 주인공으로 등장. 경찰이 되어 4개월 연수를 받고 고향에 4년만에 돌아왔으며 가엔의 주선으로 풍문과에 배속된다. 이 곳의 소속 형사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주 스토리. 이전까지의 그 아라라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등학교 때의 각종 변태행각을 '한 때의 치기'로 언급하는 등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변태 같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또 하렘도 고등학교를 끝으로 졸업했다고 한다. 시노부에게 거의 의지하지 않고 어떻게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고, 실제로도 직접적인 도움을 받은 것은 마지막 에피소드밖에 없다.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으나 자신은 이를 안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결심한다. 다만, 대학을 나와 사회인이 되는 과정에서 이전의 친구들 몇명을 거의 한번도 안 만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나 굉장히 박정한 캐릭터로 보이기도 한다. 물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안 만나게 되는 거야 현실에선 흔히 있는 일이지만, 아라라기는 고3시절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한으로 있었던지라, 그 후에 갑자기 차가워진 것처럼 느껴지며, 숫제 같은 캐릭터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그냥 모험을 좋아하는 것뿐이었던가~~ 작중 인물들을 상대함에도 상당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칸바루를 상대로 뒤쳐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거나 츠키히를 상대로 오빠로서 진지한 걱정을 하기도 하고, 하네카와가 자신과 완전히 연을 끊었다는 것에 기뻐하기도 한다.[* 하네카와가 자신에게 연심이 남아있는 애매모호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데코는 여전히 만남이 껄끄러운 모양이며, 소다치와는 과거의 트러블을 완전히 극복하고 서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친우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 타임 슬립을 제안하는 시노부를 상대로도 '영원한 고등학생 같은건 오우기의 몫이다'라고 하는등 멋진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한편 하치쿠지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을 하다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마음을 먹고 신사에 가지만 아쉽게도 하치쿠지는 부재중이었다. 사실 여기서 아라라기가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신을 극복하는 장면이 나오기에 고등학교 시절의 몇 안되는 소중한 추억인 하치쿠지가 나오기엔 애매했을듯. 고등학교 시절과 다르게 대학에서는 꽤나 즐거웠던 듯 하다. 해외 생활을 하던 히타기와는 절교한 상태였으나 마지막에 [[괴물 이야기]]에서 처음 맺어지던 대사를 뒤집어 말하며[* 아라라기가 'I love you'라고 말하고, 히타기가 '코요미, 토레'라고 한다.] 다시금 이어진다. 괴물 이야기부터 쭉 시리즈를 함께 해오던 독자들에겐 나름대로 뭉클할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